Mr. Cube의「이 기술 어디까지 알고 있니?」

COLUMN

#02

우리 사회에 깊숙히 침투하고 있는 IoT 기술

안녕하세요!

센서 마니아 Mr.Cube입니다. 두번째 칼럼 주제는 우리 사회에 침투 진행 중인 IoT 기술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IoT란 "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의 줄임말로 인터넷을 통해 사물의 상태를 감시하고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설명을 조금 더 덧붙이자면 사물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 상에 축적&해석하여 사용자에게 피드백하는 시스템을 IoT 기술이라고 하죠.

예를 들면, 예전에는 목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목장주나 수의사가 정기적으로 육안/촉진해야 했어요. 수백 마리 이상을 사육하고 있는 대목장의 경우는 건강관리만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해 실시간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꿈같은 일이었죠.

이 과제가 현재 IoT 센서 (GPS, 체온계, 심박계를 함축한 통신 모듈) 를 가축에게 부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원거리에서도 24시간 가축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축이 갑자기 열이나거나, 출산의 징후가 보이는 등의 긴급 상황에서도 IoT 센서의 통보를 받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어요. IoT 기술로 인적·시간적 비용이 대폭 절감된 셈이죠.

물론 축산업 뿐만이 아니라 공장내에 각종 센서를 부착해 설비의 가동 상황의 모니터링과 예지 보전·원격 조작을 실시하기도 해요. 그리고 건물의 문과 창문에 "IoT 개폐 센서"를 부착해 보안 상태를 감시하거나, 아이의 가방이나 어르신의 지팡이에 "IoT GPS 센서"를 부착해 가족을 보호하는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스마트워치에 탑재된 심박수·심전도 모니터로 심장 이상이 발견되어 목숨을 건진 사례가 최근 화제가 된 것도 IoT 기술이 활약한 좋은 예죠.

앞으로 더욱 IoT 기술이 보급화되면 세상의 모든 사물·사람·장소가 인터넷에 접속되는 "IoE=Internet of Everything", 5G와 AI를 결합 한 "Intelligent of Things"의 시대가 온다고 해요. 급속히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는 AI 기술을 이용해 클라우드에 올라온 대량 센서 데이터를 해석하면 활용 폭이 넓어질거예요. 사회 인프라에 IoT 기술 채용이 진행됨과 동시에 우리 생활도 크게 변화할 가능성도 내포되어 있어요.

 

IoT 기술이 이렇게까지 보급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해요. 아마 주된 요인은 다음의 3가지가 아닐까요?

 

모바일 네트워크망의 보급

지금은 세계 어디에서나 (우주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진보예요. 그리고 한 사람당 한 대 이상을 소유하게 된 스마트폰이 IoT 기술에 필수적인 "사물과 사람 사이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 것도 기술의 보급을 가속화 시킨 중요 요인이에요.

 

배터리 기술의 향상

외부 전력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만 사용한다면 필요 없지만, 전원이 없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하는 IoT 제품은 배터리가 필수 항목이에요. IoT 제품은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소형이며 장기간 연속 작동할 수 있어야만 해요. (모니터링 용도로는 센서 상시 가동이 필수예요).

크고 수명이 짧은 건전지는 IoT 제품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리튬이온 배터리의 보급에 의해 실현 가능해졌죠. 참고로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Asahi Kasei의 명예 교수이며 201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요시노 아키라씨가 큰 공헌을 했어요.

참고) Asahi Kasei  홈페이지

 

센서와 통신 디바이스 기술의 향상

센서와 통신 디바이스는 목적에 따라 필요한 스펙이 다릅니다. 단, IoT 제품을 연속적으로 수개월~수년간 구동하기 위한 요구사항으로 소비전력이 적은 제품이 일반적으로 요구되고 있어요.최근 디바이스 기술의 진보로 소형 배터리 (경우에 따라서는 에너지 하베스트) 의 축전량으로 장기간 구동 가능한 제품이 보급된 것이 실용에 견딜 수 있는 IoT 제품 개발로 이어지게 된 점은 틀림없어요.

 

이와 같이 위의 세 가지 조건이 모두 갖추어져 IoT 기술은 세상에 침투할 수 있었어요. IoT 기술은 앞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고, 더 나은 편리성을 추구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엣지인 센서 기술의 향상이 필수적이에요.

S-cube 센서인  AK09970N/D 는 초저소비 전류 구동을 강점으로 IoT 제품에 매우 적합해요. 또한 Asahi Kasei Microdevices의 BLE 디바이스 (AK1594/AK1595) 와 초저소비전압 검출 IC (AP4410BEC) 등과 결합해 사용하면 친환경 IoT 제품도 개발할 수 있죠. 저도 S-cube의 센서를 이용한 새로운 IoT 제품을 제안해 나감으로써 IoT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칼럼에서 만나요!

[Notes]

* 기재되어 있는 회사명, 제품명은 각 회사의 상표 및 등록 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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